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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들 ^^

오리온 오뜨 크럼블

by 노스트라단무지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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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아들이 일하는 <오봉집>에서 먹었다.

너무 잘 해줘서 배가 부른 김에 좀 걷기 위해

집사람과 <롯데 슈퍼>에 갔는데,

새로운 쿠키가 있어서 얼른 집어 왔다.

이름하야 <오리온 오뜨 크럼블>.

 

 

밥도 먹고 왔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여 집에 오자마자 얼른 개봉을 했다.

저렇게 6조각이 나란히 들어있으며, 봉투의 크기는 약 5cm X 15cm X 3cm 이다.

밥을 먹고 왔기에 배는 부르지만, 새로운 맛을 향한 나의 의지는 꺽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봉투를 하나 벗겨 보고 말았으니...

역시 우리나라의 포장 수준은 알아줘야 한다.

포장보다 무척이나 작다. 그리고 상자의 사진과 동일하게 생긴 과자가 나왔다.

첫인상은 돼지바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다. 

원래 돼지바 겉면의 초코, 밀크 크런키는 살짝 딱딱한 느낌이나

속살은 무척 부드러우며,

하단부는 초콜릿으로 이루어져 한입 베어 물으면

진한 단맛이 입에 감돈다. 

느낌 상 오리지날 오뜨 와는 전혀 결을 달리하는 맛이다.

단맛이 더 강하므로, 단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될 수 있을 듯 싶다.

특히 나같이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好, 好, 好.

이상 맛있는 새로 나온 <오리온 오뜨 크럼블>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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