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몽쉘 너티프렌즈 후기 ^^

오늘의 두 번째 소개할 <너티프렌즈> 라는 제품은 지난 10월에 출시된 거라

신상 이라 말하기엔... 쩝...

그러나 저는 처음 봤기에. 리뷰를 올려 봅니다.

밥을 먹고 집사람과 롯데슈퍼에 갔다가

신상품을 보고 얼른 집어서 집으로 들어왔죠.

 <롯데>에서 나온 <몽쉘 너티프렌즈>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생겼으며,

처음 본인은 초코에 견과류 조합인 줄로만 알았음.

하지만, 아몬드분태랑 토피넛시럽이 메인.

우선은 시식전에 상자를 살펴보니...

구여운 동물 친구들 오려서 애들과 같이 놀아주기에도 좋을 것 같음.

"열심히 수확한 가을 열매로 파이를 만들며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숲속의 몽쉘너티프렌즈"...

먼가 있어 보이게끔 만드는 문장. ^^

패키지 모델이 여러가지로 참 이쁜 디자인이었음.

반으로 갈랐더니, 크림 안에 토피넛시럽...

개인적으론 몽쉘 오리지널의 크림 맛과 빵의 조합을 정말 좋아하는데,

견과류와 토피넛시럽이 들어가서 완전 다른 맛을 느끼게 해 주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견과류와 크림, 토피넛시럽 맛의 조화가 느껴지도록

만들어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맛이 없다... 내돈주고 사먹고 아깝다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오리지널 몽쉘 보다는 맛의 조화가 살짝 아쉽다는...

토피넛 시럽과의 새로운 맛의 조화를 느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