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실종" 딸이 신고했대요... 경찰 수색중...

금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박 시장 딸에게서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서울시의 수장이신 박원순 서울 시장이 빨리 건강하게 돌아오셔야 할텐데...

박 시장님의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이 전방위적으로 박 시장님의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박 시장님이 이날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았으며 서울시가 현재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설명했어요.

앞서 서울시는 박 시장님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오전 10시 40분께 공지한 바 있다고 합니다.

박 시장님 휴대전화의 전원은 오후 6시 현재 꺼져 있는 상태다.

꼭 건강히 잘 돌아오시기를 바랍시다.